|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삭토스트가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비 3천만원을 기부했다.
2011년 설립된 승일희망재단은 가수 션과 전직 프로농구 코치 박승일 씨가 공동 대표를 맡은 비영리재단법인이다.
박승일 전 코치는 2002년까지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코치로 일하다가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승일희망재단은 12월 3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루게릭 요양병원(가칭)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mailid@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