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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는 16일 홈 경기에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SK는 이날 경기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데이'로 정하고 팬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선수들과 팬들이 한강 공원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벌이고, 이날 경기에는 친환경 소재로 특별 제작한 ESG 유니폼을 선수들이 착용한다.
또 지난 시즌 전희철 감독과 허일영, 최부경이 경기 기록에 따라 적립한 금액을 자립 준비 청년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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