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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회사가 지난해 외설 논란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화사는 스태프들이 많이 힘이 돼줬다면서 "언니들이 저를 웃겨준다. '괜찮냐'라는 말을 안 한다. 고마운 마음에 뒤에서 엄청 울었다. 지금도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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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사는 지난해 대학교 축제에서 수위 높은 퍼포먼스를 펼쳐 외설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가 공연음란죄로 고발했으며 화사는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후 성동경찰서는 불송치(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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