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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은 인기 트로트 가수들과 함께하는 애장품 기부 경매 이벤트 '희희낙찰'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8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위드아이스 인터넷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경매 이벤트 '희희낙찰'은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2회 때인 2021년에는 허웅, 허훈 등 프로농구 스타 11명이 참여했고, 지난해에는 월드컵 축구 대회 개최 기념으로 이영표, 조원희, 손흥민, 황희찬 등 축구 스타들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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