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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려는 마음만 있었지, 집중력은 떨어졌다."
이날 전반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이기며 31-40으로 쫓아갔지만, 3쿼터 시작 후 김정은에게 7득점 등 내리 11득점을 허용하며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은 "전반전부터 집중력이 있어야 이길 수 있는데, 이렇게 떨어지면 결코 이기기 힘들다"며 "패스를 줬는데 무릎을 맞고 나오는 장면만 여러번 반복됐다. 이기려는 마음만 있었던 것 같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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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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