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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프로농구 2023-2024 올스타전 덩크와 3점슛 콘테스트에 참가할 선수가 확정됐다.
덩크 콘테스트에는 지난 시즌 덩크왕 렌즈 아반도(안양 정관장)를 비롯해 신인 선수 조준희(서울 삼성), 김건우(서울 SK), 신주영(대구 한국가스공사) 등이 참가한다.
3점슛 콘테스트에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3점슛 성공 개수 2, 3위(25일 기준)를 달리는 패리스 배스(수원 kt·3.0개), 전성현(고양 소노·2.9개), 지난 시즌 우승자 허웅(부산 KCC), 올해 신인선수인 박종하(소노), 유기상(창원 LG), 박무빈(울산 현대모비스)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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