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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승일희망재단은 지식 구독 서비스 롱블랙이 승일희망재단에 608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그 결과 총 6천74명의 롱블랙 구독자가 해당 콘텐츠를 공유해 기부금 608만원이 모였다.
이 기부금은 승일희망재단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기금으로 쓰인다.
승일희망재단은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코치로 일하다가 2002년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박승일 전 코치와 션이 공동 대표를 맡은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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