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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가수 카더가든이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 전야제 중계방송 마이크를 잡는다.
카더가든은 이날 열리는 스킬스 챌린지, 3점슛과 덩크 콘테스트 등 전야제 행사를 중계할 예정이다.
카더가든은 SPOTV를 통해 "영광스럽지만 긴장되는 기회"라며 "NBA를 좋아하시는 팬 분들과 함께 즐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루카 돈치치(댈러스)의 팬이라고 밝힌 카더가든은 올해 챔피언결정전에 나갈 팀으로 보스턴 셀틱스와 덴버 너기츠를 선택하기도 했다.
NBA 올스타 전야제는 한국시간 18일 오전 10시 SPOTV ON과 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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