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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큰 활약을 하지 못했던 이종현은 작년에 정관장으로 이적한 뒤 57경기에 출전, 평균 7.3 득점에 5.2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고양 소노는 계약기간 3년에 첫해 보수 총액 2억원(인센티브 2천만 원 포함)의 조건으로 FA 김진유와 재계약했다.
김진유는 지난 시즌 33경기에 출전, 평균 2.5 득점, 4.3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cty@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05-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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