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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후지쯔 레드웨이브가 2년 연속 박신자컵 정상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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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 초반 덴소가 매섭게 추격했다. 24-24 동점을 만들었다. 후지쯔는 마에자와 유키와 마에자와 미오의 득점을 앞세워 점수 차를 벌렸다. 덴소는 마음만 급한 모습이었다. 골밑에서 연달아 리바운드를 잡아내고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후지쯔가 39-33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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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쿼터, 덴소가 집중력을 발휘했다. 야부 미나미, 다카다 마키의 득점으로 야금야금 추격했다. 후지쯔는 당황한 듯 실책을 범했지만, 이내 골밑 싸움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리드를 지켰다. 후지쯔가 덴소를 잡고 2년 연속 박신자컵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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