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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김종국이 첩보 작전을 방불케 했던 결혼식 논란에 대해 다시금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무튼 너무 감사하게도 오픈하자마자 티켓이 매진됐다. 많은 분들의 기운을 받고 또 열심히 살아가야 될 하루가 시작 됐다"라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차를 바꿨다"라며 새 차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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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의 결혼식을 두고 "저렇게까지 숨기는 건 너무 유난스럽다", "연예인이 저 정도로 사생활을 숨기는 거 처음 본다" 등 반응이 나오며 유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후 김종국은 "여러 사정으로 조용하게 식을 치르느라 많은 이야기를 전달하지 못해 한편으로 죄송하다", "많은 이해 부탁드린다. 저와 관련된 소식으로 피로감을 느낀 분들에게도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