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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수원 KT가 공동 1위로 도약했다.
KT에선 아이재아 힉스(15점), 문정현(14점-10리바운드) 김선형(13점), 데릭 윌리엄스(11점) 등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김선형은 이날 개인 통산 정규리그 700번째 3점슛을 꽂아 넣기도 했다. KBL 역대 26번째다. 소노에선 네이던 나이트가 혼자 30점-10리바운드를 책임졌다. 이정현과 케빈 켐바오도 각각 3점 슛 3방을 포함해 13점씩 올며 힘을 보탰지만 팀의 패배에 웃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