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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학생=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바운드 싸움에서 안정적으로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SK는 부상 탓에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이스' 자밀 워니와 안영준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SK는 김낙현-오재현-김태훈-최부경-대릴 먼로가 선발로 나선다.
결전을 앞둔 전 감독은 "쉽지 않은 경기를 할 것이다. LG와 하면 힘들다"며 "LG와는 정말 많이 경기를 해봤다. 상대 장점은 본인들 역할을 정말 잘한다는 것이다. 칼 타마요의 손끝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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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워니 빠진 SK는 처음 상대한다. 먼로는 같이 해봐서 성향을 잘 안다"며 "정신적인 부분이 변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 선수들의 태도, 정신력만 무너지지 않는다면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타마요-마레이가 30점 이상 만들어줘야 한다"고 했다. LG는 양준석-유기상-정인덕-칼 타마요-아셈 마레이가 선발 출격한다.
잠실학생=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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