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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학생=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1월이 가장 걱정이다."
운명의 시간이 다가왔다. LG는 1일 고양 소노-2일 서울 SK와 원정에서 연전을 치렀다. 3일 하루 휴식 뒤 4일 몽골로 이동한다. 5일 경기를 치른 뒤 6일 복귀 예정이다. 이후 8일 원주 DB와의 경기를 위해 원주로 이동할 계획이다. 조 감독은 "처음 경험하는 것이다. 이동이 어떤 변수가 될지 걱정이다. 11월이 가장 걱정"이라며 "아셈 마레이의 허리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EASL 경기도 중요하다. 고민이 많이 된다. 컨디션과 흐흠을 보면서 출전 시간을 가지고 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레이는 SK전에서 35분54초를 뛰며 15점-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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