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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실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두 번의 패배는 없었다. 서울 SK가 'S-더비'에서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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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설욕을 다짐했다. 전희철 SK 감독은 "선수들에게 집중이 필요하다고 했다. 우리가 지난 시즌 삼성을 상대로 5승1패를 하면서 많이 이겼다. 심리적으로 '어, 우리는 강한데'라는 마인드도 있다. 제발 그런 것을 탈피하자고 했다. 자세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7일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이마를 부상한 오세근도 의지를 불태웠다. 전 감독은 "오세근이 40바늘 이상 꿰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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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쿼터, SK가 알빈 톨렌티노의 내외곽 활약을 앞세워 점수 차를 벌렸다. 삼성은 이원석과 니콜슨을 앞세워 공격에 나섰다. 사성은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61-68까지 따라잡았다. 그러나 이원석이 5반칙 파울로 물러나며 어려움을 겪었다. SK는 워니, 최원혁의 득점으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잠실실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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