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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6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다.
올스타 페스티벌이 부산에서 열리는 것은 2019-2020시즌 이후 6년 만으로, 당시엔 금정체육관에서 개최된 바 있다.
내년 1월 3일에는 올스타 선수단과 유소녀 선수들이 참여하는 'W-페스티벌'이 열리며, 4일에는 팬 투표로 선정된 올스타 선수들이 출전하는 올스타전이 펼쳐진다.
올스타 페스티벌 엠블럼도 이날 공개됐다.
엠블럼에는 개최 장소인 사직체육관을 비롯해 광안대교, 부산타워, 갈매기 등 부산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조화롭게 담아 도시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WKBL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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