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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가 오는 21일과 23일 홈 2연전에서 '세이커스데이'와 '마블매치'를 진행한다.
먼저 21일 두번째 '세이커스데이'는 입장관중 전원에게 해당선수(양준석, 아셈 마레이, 한상혁, 배병준, 이경도, 김선우)가 들어간 스티커를 지급한다. 경기전에는 지난 14일 달성한 마레이의 트리플더블 달성 시상식을 진행하며, 프로야구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 주장 박해민이 우승기원 시투를 진행한다.
이어 23일 '마블매치'에는 마블 포토존을 운영하며, KBL 어플을 통한 룰렛이벤트와 하프타임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세이커스X마블 굿즈를 지급 할 예정이다. 경기별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