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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덴버 너게츠 니콜라 요키치는 올 시즌 강력했다.
개인 기록만을 놓고 보면 NBA 역사상 남을 만한 데이터였다.
역대 최고 기록은 1961년부터 1963년까지 윌트 체임벌린이 세운 126경기였다.
절대적이면서도 꾸준함의 상징인 기록이다.
하지만, 길저스 알렉산더와 요키치의 격차는 정말 백짓장 차이였다.
그런데, 강력한 변수가 발생했다. 요키치는 지난 마이애전에서 왼쪽 무릎 부상을 입었다. 다행스럽게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아니었다. 하지만, 강한 무릎의 충격으로 최소 4주 간의 공백이 발생할 예정이다.
미국 CBS스포츠는 1일(한국시각) '니콜라 요키치는 최소 4주, 혹은 그 이상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빙의 승부를 펼치던 MVP 경쟁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MVP 후보 자격 기준은 65경기 출전입니다. 요키치는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해서 남은 시즌 동안 단 한 경기도 결장하지 않아야 MVP 후보 자격을 얻을 수 있는데,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길저스-알렉산더의 2년 연속 MVP 수상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NBA 역사상 MVP를 두 번 수상한 선수는 총 15명뿐이다. 27세 이전에 두 번째 MVP를 수상한 선수는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카림 압둘 자바, 빌 러셀, 요키치, 모세 말론, 야니스 안테토쿤보, 팀 던컨, 밥 페티트가 있다. 길저스-알렉산더는 27세 이전에 두 번 수상한 11번째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