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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트레이드가 NBA를 강타하고 있다. 그런데, 또 다시 블록버스터급 트레이드가 터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데토쿤보가 공개적으로 트레이드 시장에 나왔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비롯해, 뉴욕 닉스, 마이애미 히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등이 강력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아데토쿤보가 어떤 팀으로 트레이드 되느냐에 따라 NBA 우승 판도가 요동친다. 당연히 핫 이슈가 될 수밖에 없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SI와 ESPN은 3일(이하 한국시각) 잇따라 이 소식을 보도했다.
이 매체들은 'LA 클리퍼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제임스 하든과 대리우스 갈랜드를 맞바꾸는 블록버스터급 트레이드를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또 '제임스 하든이 최근 개인적 사유로 팀 경기에 결장 중인데, 트레이드 협상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라고 덧붙였다.
클리블랜드는 올 시즌 회심이 윈 나우 전략을 진행 중이었다. 우승을 노려했다. 뉴욕 닉스와 함께 동부 최강 전력이라고 평가받았다.
백코트진의 도노반 미첼과 갈랜드가 있고, 프런트코트에는 에반 모블리와 함께 재럿 앨런이 버티고 있었다. 그런데, 갈랜드가 올 시즌 잦은 부상과 기복으로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갈랜드의 부진으로 올 시즌 우승 확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즉, 강력한 메인 볼 핸들러가 필요하고, 올 시즌 하든의 퍼포먼스라면 클리블랜드의 전력 자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반면 LA 클리퍼스는 리빌딩 자원이 필요하다. 올해 26세인 갈랜드는 여전히 리그 최상급 메인 볼 핸들러다. 올스타급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이 트레이드는 충분히 현실 가능하다. 일단 두 선수의 연봉이 비슷하다.
갈랜드는 3945만 달러, 하든은 3918만 달라의 연봉을 받는다. 1대1 트레이드가 규정 상 가능하다. 하든이 트레이드 거부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든이 동의해야 트레이드가 성사될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