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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뉴진스 공식 SNS와 음원 플랫폼에서 멤버 다니엘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이름과 흔적이 잇따라 사라졌다.
변화는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이어졌다. 뉴진스 아티스트 소개란에 기재돼 있던 멤버 개별 이름(MINJI, HANNI, DANIELLE, HAERIN, HYEIN)과 함께, 소속 레이블 어도어의 창립자이자 전 대표였던 민희진의 이름이 모두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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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에서는 어도어가 승소했고, 이후 멤버 5인 전원이 항소를 포기하며 복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다만 다니엘은 복귀 대상에서 제외됐다.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공식 입장을 통해 해린과 혜인, 하니의 복귀를 확정했다고 밝혔고, 민지는 복귀 여부를 두고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다니엘에 대해서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어도어와 다니엘의 갈등은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어도어는 다니엘을 상대로 '전속계약 위반'을 이유로 약 431억 규모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 가운데 다니엘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과 중국 SNS 플랫폼 샤오홍슈에도 계정을 개설하는 등 독자적인 행보에 나섰다.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며 "불안하고 두려운 순간도 있겠지만, 그 속에서도 좋은 것을 찾으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힘든 순간은 '불가능'이 아니라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순간'일 뿐"이라며 향후 행보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