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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갈림길! 빅터 웸반야마 충격적 갈비뼈 부상. 2경기만 출전하면 되는데! 실제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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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갈림길! 빅터 웸반야마 충격적 갈비뼈 부상. 2경기만 출전하면 되는데! 실제 상태는?
운명의 갈림길! 빅터 웸반야마 충격적 갈비뼈 부상. 2경기만 출전하면 되는데! 실제 상태는?
운명의 갈림길! 빅터 웸반야마 충격적 갈비뼈 부상. 2경기만 출전하면 되는데! 실제 상태는?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직 구체적으로 발표된 것은 없다. 긍정과 부정의 소식들이 들린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절대 에이스 빅터 웸반야마의 갑작스런 부상에 대한 얘기다.

웸반야는 7일(이하 한국시각) 샌안토니오 스퍼스-필라델피아 76ers전에 출전했다. 2쿼터 중반 트랜지션 상황에서 필라델피아 폴 조지와 충돌했다. 옆구리 쪽 타격을 입었다. 부상 직후 라커룸으로 향했던 그는 벤치로 돌아와 다시 출전했다. 2쿼터 마지막 거의 다 뛴 웸반야마는 통증이 재발하며 전반 종료 직전 교체를 요청했고, 후반에는 복귀하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샌안토니오 미치 존슨 감독은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구체적인 상태는 들은 바가 없다. 하지만, 전반 막판 스스로 뛰었던 것은 긍정적 신호로 보인다'고 했다.

즉, 웸반야마의 갈비뼈 부상의 심각성 정도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단, 라커룸에 들어간 직후 다시 코트에 나선 것은 단순한 갈비뼈 통증 이상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하지만, 100% 진실은 아니다.

경기가 끝난뒤 제시 모스 스포츠 닥터는 자신의 SNS에 '갈비뼈 부상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기본적으로 5가지 상황이 생긴다. 갈비뼈 타박상과 멍이 있고, 갈비뼈 연골 손상, 갈비뼈 골절, 갈비뼈 골절과 연골 손상, 갈비뼈 골절과 폐와 같은 장기 손상이다. (웸반야마의 경우) 최상의 경우는 엑스레이, MRI, CT 스캔 모두 음성이고 갈비뼈 타박상이 있는 것'이라고 했다.

웸반야마의 부상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NBA는 주요 수상자들의 자격 요건을 65경기 출전으로 제한하고 있다.

NBA 65경기 규정은 2023~2024시즌부터 도입됐다. 당시 무분별한 슈퍼스타들의 로드 매니지먼트와 무차별적인 탱킹을 막기 위해서 생긴 제도였다. 일부 슈퍼스타들의 불만과 공식적 항의가 있지만, 현 시점 NBA 리빌딩 모드에 의한 노골적 탱킹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올 시즌도 수많은 팀들이 주요 선수들을 부상으로 시즌 아웃시킨 뒤 근본없는 경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규리그 82경기 중 65경기를 출전하지 못할 경우, MVP, 올 NBA팀, 올해의 수비수 등 주요 수상에 대한 자격이 자동적으로 상실된다.

예외 규정이 있다. 일단 65경기에서 출전을 인정받는 경기는 최소 20분 이상 출전이지만, 시즌 중 단 2회에 관해서는 15분 이상 뛰어도 경기수에 포함이 된다.

이날 경기에서 웸반야마는 15분40초를 소화했다. 예외 조항에 해당된다. 웸반야마는 올 시즌 총 79경기를 소화한 샌안토니오는 이제 3경기가 남아있다.

즉, 웸반야마는 63경기에 출전했고, 남은 3경기 중 2경기를 뛰어야 자격 요건을 갖출 수 있다.

웸반야마는 일단 올해의 수비수 수상이 유력한 상황이다. 게다가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를 위협하는 MVP 경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때문에 이번 부상 변수는 상당히 중요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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