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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비화! "트레이드 10분 전 알았다" 앤서니 데이비스, LA 레이커스에 대실망 "트레이드 OK! 근데 왜 말을 안해줘?"

충격비화! "트레이드 10분 전 알았다" 앤서니 데이비스, LA 레이커스에 대실망 "트레이드 OK! 근데 왜 말을 안해줘?"
충격비화! "트레이드 10분 전 알았다" 앤서니 데이비스, LA 레이커스에 대실망 "트레이드 OK! 근데 왜 말을 안해줘?"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왜 나한테 아무 말도 안해준 거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앤서니 데이비스가 LA 레이커스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9일(한국시각) 미국 현지 팟캐스트 '드레이먼드 그린 쇼'에 출연. LA 레이커스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트레이드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지난 시즌 도중 단행된 당시 트레이드는 센세이셔널했다. LA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를 데려오는 대신, 리그 최고 수비형 빅맨 데이비스를 내줬다.

댈러스는 이 트레이드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리그 최고의 선수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돈치치를 적은 대가로 내줬기 때문이다.

결국 이 트레이드의 후폭풍으로 댈러스는 트레이드를 주도한 니코 해리슨 단장이 경질됐다. LA 레이커스는 10년을 책임질 수 있는 에이스를 데려왔지만, 댈러스는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댈러스로 이적한 데이비스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고, 올 시즌 부활을 노렸지만, 결국 또 다시 손부상으로 출전과 결장을 반복했다.

댈러스는 새로운 판을 짜기로 결심했다. 다행히 1순위 대형 슈퍼루키 쿠퍼 플래그가 예상보다 빠르게 차세대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결국 댈러스는 데이비스를 워싱턴으로 트레이드했다. 데이비스는 워싱턴에서도 시즌 아웃 상태다.

그는 드레이먼드 그린 쇼에서 '사업적 관점에서 화낼 수 없는 일이다. 이 부분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아무도 (트레이드에 관해) 나에게 말을 하지 않았다. 정말 아무도 나한테 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갑자기 댈러스로 트레이드됐다. 불과 트레이드 발표 10분 전에 얘기를 들었다.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다. 나는 그보다 훨씬 더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LA 레이커스에서 6년간 있었다. 챔피언십 우승도 했다. 그런데 전화나 문자로 트레이드에 관한 얘기를 들을 수 없었다'고 했다.

트레이드 이후 데이비스는 댈러스에서 29경기에 뛰었다. 워싱턴으로 트레이드된 상태다. 루카 돈치치는 올 시즌 LA 레이커스의 절대 에이스로 경기당 33.5득점으로 리그 득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단, 2등급 왼쪽 햄스트링 염좌로 남은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플레이오프 역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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