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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의 도박! 라멜로 볼 영입. 美 매체 냉정한 평가 "치명적 2가지 아킬레스건. 미래를 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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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의 도박! 라멜로 볼 영입. 美 매체 냉정한 평가 "치명적 2가지 아킬레스건. 미래를 걸 카드?"
Minnesota Timberwolves guard Anthony Edwards (5) shoots over San Antonio Spurs forward Victor Wembanyama (1) and guard Devin Vassell (24) during the first half of Game 6 of an NBA basketball second-round playoffs series against the San Antonio Spurs in Minneapolis, Friday, May 15, 2026. (AP Photo/Abbie Parr)
Minnesota Timberwolves guard Anthony Edwards (5) shoots over San Antonio Spurs forward Victor Wembanyama (1) and guard Devin Vassell (24) during the first half of Game 6 of an NBA basketball second-round playoffs series against the San Antonio Spurs in Minneapolis, Friday, May 15, 2026. (AP Photo/Abbie Parr)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최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샬럿 호네츠는 과감한 트레이드를 했다.

미네소타는 샬럿의 에이스 라멜로 볼과 조시 그린을 받고, 미네소타로부터 나즈 리드와 2033년 비보호 1라운드 픽, 1라운드 픽 스왑픽 3장(2028, 2029, 2030), 2라운드 픽 3장(2029, 2032, 2033)을 받았다.

미네소타의 트레이드에 대해 악평이 쏟아지고 있다.

미네소타는 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 강호다. 앤서니 에드워즈와 줄리어스 랜들을 중심으로 서부의 강호로 군림했다. 하지만, 결국 지난 시즌에도 플레이오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랜들을 처분했고, 이번에는 핵심 식스맨 나즈 리드를 트레이드 매물로 내놓으면서 라멜로 볼을 데려왔다. 볼은 강력한 공격력과 패싱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내구성이 문제가 있는 선수다.

앤서니 에드워즈와 공존해야 한다는 숙제도 있다. 즉, 볼이 강력한 공격 옵션인 것은 맞지만, 미네소타의 전력을 높여준다는 보장이 없는 카드다.

미국 ESPN은 이번 트레이드에서 미네소타를 D+로 매겼다. 매우 좋지 않다는 의미다.

볼의 영입 의미와 미네소타 향후의 전력 변화에 대해 예측했다.

이 매체는 '미네소타는 지난 여름 선택을 해야 했다. 줄리어스 랜들, 나즈 리드, 닉 알렉산더-워커는 잠재적 FA였고, 샐러리캡 압박에서 사실상 2명만 선택할 수 있었다. 미네소타는 랜들과 리드를 재계약하고, 알렉산더-워커를 애틀랜타로 이적시켰다'며 '알렉산더-워커는 MIP를 수상했고, 랜들과 리드는 두 번의 대형 트레이드 이후 팀에서 완전히 떠났다'고 했다.

이 매체는 '미네소타는 랜들을 브루클린으로 보내는 삼각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리드도 샬럿으로 보냈다. 4번 역할을 할 핵심 빅맨 2명이 없다. 미네소타는 2027, 2028, 2029, 2030, 2031, 2033년 1라운드 픽을 직접 통제하지 못한다. 2032년 픽은 세컨드 에이프런 규정 때문에 동결되었다'며 '앤서니 에드워즈를 중심으로 팀을 구축하고, 라멜로 볼의 영입을 통해 오클라호마와 샌안토니오 등 서부 경쟁자를 제쳐야 한다. 파이널에 진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도전이다'라고 했다.

이 매체는 '플레이 메이킹 능력은 라멜로 볼의 핵심 강점이다. 즉, 에드워즈와 아요 도순무, 그리고 볼까지 더하면 강력한 가드 로테이션이 만들어진다'고 했다.

하지만, '두 가지 압도적 우려가 있다. 첫 번째는 볼의 출전 가능성으로, 미네소타는 사실상 미래를 걸고 있다. 하지만, 볼의 내구성은 좋지 않다. 4시즌 동안 36, 22, 47, 72경기를 치렀다. 지난 시즌 72경기 출전은 예외적 기록처럼 보인다. 두번째는 이 트레이드가 미네소타 로스터 균형에 미치는 영향이다. 백코트가 깊고 역동적이지만, 프론트코트는 빈약해 보인다. 스몰 포워드 제이든 맥다니얼스, 센터 루디 고베어를 세워야 하는데, 맥다니엘스는 가드진을 수비할 때 더욱 위력적 카드'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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