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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 '빅3'가 형성됐다. 충격적 1위 샌안 2위 뉴욕 3위 OKC. 골든스테이트의 수모도 충격적이다

사진출처=CBS스포츠
사진출처=CBS스포츠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너무 빠르긴 하다. 미국 CBS스포츠도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30개 구단 팀 전력은 거의 형성됐다. 르브론 제임스의 이적 이슈가 있지만, 30개팀의 전력이 대부분 드러난 상황이다.

2026~2027시즌 파워랭킹이 발표됐다.

새로운 빅3가 등장했다.

지난 시즌 빅3는 서부에 집중됐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최강이었고, 휴스턴 로케츠와 덴버 너게츠가 빅3를 구성했다.

하지만, 휴스턴과 덴버는 시즌 중반 경쟁력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정규리그 최다승을 거뒀지만,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무릎을 꿇었다.

그런데 오클라호마시티를 꺾고 올라간 샌안토니오는 동부 챔피언 뉴욕 닉스에게 패했다.

다음 시즌 빅3의 실체다.

샌안토니오와 뉴욕, 그리고 오클라호마시티가 새로운 '빅3'로 떠오르고 있다. 매우 견고하다.

또 하나 달라진 점은 샌안토니오가 최강으로 꼽힌다는 점이다.

샌안토니오는 지난 시즌 직전까지 강력한 다크호스 정도로 꼽혔다. 빅터 웸반야마를 중심으로 한 코어는 매우 강력하지만, 시스템 농구에서는 약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제는 당당한 탑독이다. 웸반야마는 명실상부한 MVP 후보다. 리그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디애런 팍스, 스테판 캐슬, 딜런 하퍼의 백코트진은 플레이오프에서 정상급 수준임을 확인했다. 윙맨 자원이 약점이었는데, 준수한 윙 자원인 토바이어스 해리스를 데려왔다.

즉, 다음 시즌 서부의 최강자는 샌안토니오다. 오클라호마시티가 여전히 강력하지만, 이제 오클라호마가 도전자가 됐다.

디펜딩 챔피언 뉴욕 닉스는 코어들이 대부분 남아있다. 동부에서 최강 수준의 전력이고, 샌안토니오, 오클라호마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뒤지지 않는다.

미국 CBS스포츠는 14일(한국시각) NBA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1위는 샌안토니오, 2위는 뉴욕 닉스, 3위 오클라호마시티였다.

4위도 충격적이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다. 지난 시즌 동부 최하위권의 팀이었다. 메인 볼 핸들러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돌아오고 파스칼 시아캄이 있다. 5위는 카와이 레너드가 합류한 토론토 랩터스가 차지했고, 6위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7위는 보스턴 셀틱스, 8위는 제일런 브라운이 합류한 필라델피아 76ers가 차지했다.

9위는 르브론 제임스가 떠난 LA 레이커스, 10위는 니콜라 요키치가 버틴 덴버 너게츠가 차지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합류한 마이애미는 11위를 차지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1위에 그쳤다.

◇NBA 파워랭킹(CBS스포츠)

순위=팀

1=샌안토니오

2=뉴욕 닉스

3=오클라호마시티

4=인디애나

5=토론토

6=미네소타

7=보스턴

8=필라델피아

9=LA 레이커스

10=덴버

11=마이애미

12=클리블랜드

13=디트로이트

14=휴스턴

15=포틀랜드

16=유타

17=애틀랜타

18=올랜도

19=워싱턴

20=샬럿

21=골든스테이트

22=피닉스

23=댈러스

24=뉴올리언스

25=LA 클리퍼스

26=시카고 불스

27=멤피스

28=새크라멘토

29=브루클린

30=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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