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 마침내 시청률 40% 돌파를 목전에 뒀다.
2일 방송의 전국 시청률은 37.1%(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전날 방송(34.5%)보다 2.6% 포인트 상승하며 또 한번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새로 썼다. 방송가에서 기준으로 삼는 수도권 시청률은 무려 40.5%다.
'해를 품은 달'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18%로 출발해 매회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방송 2회만에 시청률 20%를 넘었고, 5회만에 30%를 넘겼다. 지금같은 추세라면 시청률 40% 달성도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선 훤이 연우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서찰을 받아보고 월(한가인)의 필체와 똑같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해를 품은 달'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부탁해요 캡틴'은 7.5%, KBS2 '난폭한 로맨스'는 4.5%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