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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드라마 최초로 일본 지상파 방송에 진출한 tvN '로맨스가 필요해'가 연일 대박 시청률을 기록하며 열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일본에서 방송된 한국 드라마의 메인 타깃 시청자가 50대 이상 여성이었던 반면 '로맨스가 필요해'는 30, 40대 여성들 중심으로 시청 타깃의 변화가 눈에 띄게 일어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CJ E&M 방송사업부문 콘텐츠 해외 판매팀 어일경 차장은 "'로맨스가 필요해'는 이미 한국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드라마이기에 일본에서도 기대가 컸다"며 "케이블 드라마에 대한 선입견 없이 작품성을 중심으로 보는 일본 시청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오는 5월 말 '로맨스가 필요해 2012'가 선보일 예정이다. 담당 장영우 PD는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는 여주인공 3인의 사랑법을 보다 솔직하고 섬세하게 담아갈 예정"이라며 "시즌 1보다 더 격하게 공감 가는 세 여자의 3인 3색 사랑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