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오페라스타' 동시에 방송 시작 '정면승부'

기사입력 2012-02-14 20:02


사진제공=MBC

MBC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가 생방송 경연을 시작하자마자 최대 라이벌을 만났다. 지난 10일 '위탄2'와 같은 날 첫 생방송을 시작한 tvN '오페라스타 2012'가 방송 시작 시간을 9시에서 9시 50분으로 변경하면서 두 프로그램이 정면으로 맞붙게 된 것.

'오페라스타 2012' 관계자는 "지난주 첫 생방송이 끝나고 금요일 밤 편하게 귀가해서 '오페라스타'를 시청하고 싶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았다"며 "시청률 분석 결과 밤 10시 이후 시청률이 더 높았기 때문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방송인 신영일이 새롭게 MC로 투입돼 기존의 엄지원과 2MC 체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본선 무대를 시작하고도 그다지 시청률 상승 효과를 보지 못한 '위탄2'로서는 '오페라스타'의 정면도전이 반갑지만은 않을 터. 화제성에서도 '오페라스타'에 다소 밀리고 있어서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됐다.

한편, 17일 방송되는 '위탄2'는 톱10의 두번째 생방송 경연이 펼쳐지며, '오페라스타 2012'는 지난 주에 생존한 7명의 가수들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의 첫번째 정면대결에서 누가 웃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오페라 스타 2012' 사진제공=tvN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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