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남편 연정훈 "'해품달' 본 적 없어 잘 몰라"

기사입력 2012-02-27 17:14


MBN의 새 주말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의 제작발표회가 27일 63시티에서 열렸다.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돈을 세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남자가, 돈때문에 황당한 음모에 휘말리면서 세상을 배워간다는 내용으로 연정훈과 엄지원이 열연할 예정이다.
연정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12.02.27/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연정훈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BN 특별기획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연정훈은 한가인이 출연 중인 '해를 품은 달'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는 "바쁜 스케줄 탓에 볼 시간도 없을뿐더러 사실 둘 다 서로의 작품을 잘 보지 않는 편이다"라며 "이번에 아내가 6살이나 어린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게 돼서 매우 좋고 드라마가 잘 돼서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연정훈은 한가인이 '해를 품은 달' 제작발표회에서 "'해를 품은 달'이 대표작이 되면 2세를 갖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해를 품은 달'이 한가인의 대표작이 된 것은 맞지만 만나지도 못하는데 뭘 하냐"며 "최대한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 2세 계획을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정훈은 "요즘 아내를 만나기가 힘들다. 나는 작품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집 치우고 빨래하면서 지내다가 요즘 촬영에 들어가서 바빠졌다"고 토로하며 "다행인 건 드라마 제작사가 같아서 우연히 마주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한편 MBN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돈을 세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남자가 황당한 음모에 휘말리며 세상과 인간, 사랑에 대해 배워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 멜로드라마로 오는 3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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