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꽃중년' 4인방 "4인4색 포장마차 회동"

최종수정 2012-05-04 09:27

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남자들도 모르는 남자들의 발칙한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히트 메이커 김은숙 작가-신우철 PD 콤비의 신작 SBS 새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남자주인공 4인방, 장동건-김수로-김민종-이종혁이 '포장마차 회동'으로 개성만점 매력 맞대결을 예고하고 나섰다.

불혹을 넘긴 네 남자의 로맨스를 그리는 '신사의 품격'은 지난해 '시크릿 가든'에 이어 2012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무엇보다 중년의 사랑을 그려낼 남자주인공들의 '4인4색'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 남자가 펼쳐낼 과감한 연기변신과 함께 총천연색으로 중무장한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향연은 로맨틱 코미디의 역사를 새로 쓰게 만들 것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오랜만에 모인 '포장마차' 회동 자리에서도 네 사람만의 독특한 매력이 묻어났다는 전언이다.

장동건은 '불꽃 독설'을 일삼는 건축사 김도진 역을 맡아 까칠한 매력을 드러낸다. 완벽한 얼굴과 능력을 타고나 여성들의 마음을 홀리지만 철저하게 모태 독신으로 살아가는 인물. 상대가 받을 상처는 안중에도 없고, 자신의 목적을 관철시키는 게 우선인 그의 대화의 80%는 '독설'이고 20%는 '지적'이다. 하지만 그렇게 던지는 독설까지도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가오는 남자다.

김수로는 '순정마초' 임태산 역으로 등장해 "인생은 한방. 남자답게 시원하게"를 모토로 살아가는 독특한 매력을 뿜어낸다. 고민할 시간에 행동하고, 결과에 미련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임태산의 가장 큰 매력은 남자보다 더 뜨거운 '소년'같은 순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

따뜻하고 사려 깊은 변호사 최윤 역의 김민종은 다정다감한 행동으로 은근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최윤은 4인방 중 유일하게 어른의 시각을 가지고 있어 친구들 사이에서 큰 형 같은 존재다.


낙천적이고 잘 노는 '천상 한량' 이정록 역은 이종혁이 맡아 능청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게 된다. 극중 이정록은 한 때 노래 잘 부르고 춤 잘 추는 능력으로 '압구정 킹카'를 자처하며 여자들을 줄 서게 만들었던 인물. 자신보다 나이 많은 연상녀와 결혼해 평탄하게 사는가 싶더니 본색을 숨기지 못해 결국 위기를 맞게 된다.

남자주인공 4인방과 홍일점 김하늘이 보여주게 될 특별한 로맨스는 '바보엄마' 후속으로 방송되는 '신사의 품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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