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27만 1873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 80%대의 예매점유율을 기록했던 이 영화는 개봉 첫날 매출액 점유율에서도 71.7%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성적을 남겼다.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초로 3D & IMAX 3D로 제작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영화 '후궁: 제왕의 첩'이 2만 9941명의 관객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2위, '내 아내의 모든 것'이 2만 5050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같은 날 개봉한 '캐빈 인 더 우즈'는 2만 3373명을 불러모아 4위에 올랐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