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FPS 게임 '서든어택'에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이자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수지를 홍보 모델로 내세우고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서든어택2.0'으로 명명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6주간 총 3번에 걸쳐 실시되며, 이를 통해 그래픽 및 특수효과, 사운드 등이 대폭 개선됨과 동시에 신규 맵과 게임 아이템이 추가된다. 또 유저들의 실력에 맞는 방을 자동으로 찾아 빠르게 입장시켜주는 기능과 함께 다양한 신규 시스템과 콘텐츠가 도입될 예정이다.
12일 실시된 첫 번째 업데이트 '진화의 시작'을 통해 게임 내 인기 맵인 '제3보급창고', 'A보급창고', '웨어하우스' 등 5종의 맵 그래픽이 상향돼 보다 실감나는 전장이 구현됐다.
누구나 사용 가능한 기본 캐릭터('베이직 레드', '베이직 블루')의 그래픽과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본 무기 그래픽의 퀄리티도 상향됐으며, 총기 장전 및 발사 모션 변경, 피탄, 폭발, 파괴 등의 특수효과 연출과 함께 타격음, 배경음악 등 모든 사운드가 개선됐다.
또 최대 8명까지 다른 유저와 팀을 구성해 실제 유저들과 동일한 모습으로 행동하는 인공지능 캐릭터를 상대로 팀데스매치, 폭파미션을 즐길 수 있는 'AI-Bot모드'가 추가됐으며, 놀이공원을 모티브로 제작된 신규 팀데스매치 맵 '파크 레볼루션'이 도입됐다.
더불어 넥슨이 이번 업데이트를 맞아 홍보모델로 기용한 수지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강인한 여성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넥슨은 이날부터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3만원 상당의 인기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한달 이상 게임 미 접속 유저가 복귀할 경우 최대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한청판 칭호 및 영구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맵이벤트2.0' 등을 진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