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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에게 피소당한 기자가 이미숙의 경찰서 자진출두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또한 이미숙 피소기자는 이미숙의 전 매니저로부터 전화를 받은 사실도 공개했다.
이미숙 피소기자는 "이미숙 경찰 출두 다음날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이미숙의 실질적인, 가장 붙어있었던 로드매니저였다는 사람이었다"며 "이미숙이 경찰 조사 받고 나서 하는 이야기를 보고 '저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 '내가 본 게 있는데 왜 저렇게 이야기를 하지'라는 얘기를 나한테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 내용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간에 이미숙이 경찰조사를 마치고 나왔을 때 하는 이야기는 '저건 아니다'라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피소 기자는 자신이 갖고 있는 아직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서류들을 추후 공개할 생각이 있다며 "법정에서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으나 이 문건을 공개했을 때 대중은 이미숙에게서 돌아설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밖에도 피소기자는 이미숙의 경찰서 출두 당일 장자연의 전 매니저 유장호가 나타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앞서 이미숙은 지난 10일 경찰서에 출두해 자신이 이혼 전 17세 연하의 호스트와 부적절한 관계였고, 일명 '장자연 문건'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 전 소속사 대표와 이를 보도한 언론사 기자 두 명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숙은 이날 관련 사건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조사를 받은 후 이미숙은 "굉장히 힘든 상황에 처해있고 여배우로서 엄마로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다. 여러분들은 흔들리지 말고 거짓 뒤에 가려진 진실을 보기 바란다"며 "이건 연예계를 위한 일이고 한 사람을 위한 일이다. 모든 것이 밝혀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