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서는 법원이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명예훼손)로 기소된 인터넷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 회원들의 항소를 기각하고 유죄판결을 내린 소식을 전했다.
재판부는 타진요의 항소심에 대해 "피고인들의 양형부당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범행동기가 불순하고 수차례 반복됐으며 방법이 천박하고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결했다.
이 같은 재판부의 판결에는 법정공방 중 사망한 타블로의 아버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월 타블로의 아버지는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지병을 앓던 중 끝내 사망했으며 그 원인으로 이번 공방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많은 요인을 끼쳤던 것. 이 사실을 타블로 측에서는 강조했으며 법원에서도 이 같은 주장을 인정해서 엄벌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