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레미제라블' 영화 보고 왔어요. 수백번 보고 들은 건데 우리나라에서 86년에 초연으로 무대에서 할 때 제가 팡티느를 했거든요"라고 했다.
이어 "그때도 연습 시작해서부터 울었는데 제가 할 땐 해야 하니까 울지만 장발장이 주님께 기도하는 곡 시작서부터 엉엉 오늘 영화관에서도 계속 울었어요. 역시 좋은 작품이에요. 흠, 아주 좋았어요"라고 밝혔다.
한편 '레미제라블'은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이 연출하고 세계 4대 뮤지컬인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의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직접 제작한 영화다.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