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 그룹 '투빅(2BiC)앓이' 고백. 연예계 의외의 인맥?

최종수정 2013-01-10 09:25


배우 지창욱이 실력파그룹 투빅(2BiC)의 열혈팬을 자처하며 응원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지창욱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내가 흠뻑 빠져있는 가수 2BIC!!ㅎㅎ 사인 앨범 받았다아 오예! 노래대박!!ㅎ"라는 글과 함께 사인 CD 인증샷을 게재했다.

상반된 이미지는 물론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지창욱과 투빅의 조합에 많은 네티즌들은 연예계 또 다른 의외의 인맥으로 꼽았다. 실제 이들은 같은 미용실 같은 디자이너에게 헤어관리를 받는 인연으로 안면은 있지만 아직은 서로 가벼운 인사만 하는 연예계 선후배 사이이다.

그런 중에 연예계 선배인 지창욱이 먼저 투빅 팬임을 알렸고, 이에 투빅(2BiC)은 "우리 역시 지창욱의 열혈팬이다. 근데 이렇게 응원의 글까지 남겨줘서 너무 감사하다. 기회가 된다면 꼭 식사대접을 하고 싶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투빅(2BiC)은 지난 해 데뷔 이후부터 많은 남자스타들이 그들의 팬임을 자처해 화제가 됐다. 데뷔 초 신승훈을 시작으로 배우 주원과 이민호, 컬투 그리고 배우 지창욱까지 남자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남자스타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것.

노래 잘하는 뚱뚱한 그룹이미지로 '가요계 희귀템'으로 우뚝 떠오른 투빅(2BiC)은 최근 발표한 디지털싱글 '다 잊었니'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다 잊었니'는 50인조 오케스트라를 동원, 웅장하고 따뜻함 속에 절제된 슬픈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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