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톱배우, 한국 산후 조리원에 감동 '원정출산'

최종수정 2013-01-11 11:53
코유키-마츠야마

일본 배우 코유키(36)와 마츠야마 켄이치(27) 부부가 한국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10일 코유키-마츠야마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오늘 우리 집에 새로운 가족이 동참했다. 이제는 가족 4명이 힘을 합쳐 즐거운 가정을 꾸려 나가고 싶다"고 공식 발표했다.

톱스타 부부의 출산이라는 점 외에도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이례적으로 한국에서 원정 출산을 했다는 점.

코유키는 지난해 6월 방송된 니혼TV '어나더 스카이'에서 소개된 한국의 산후 조리원을 보고 한국에서의 출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같은 1인실, 24시간 조산사들의 서포트, 수유 방법 등 육아에 필요한 지식 강의, 출산으로 변형된 골반을 교정하는 마사지 등 한국 산후 조리원의 철저한 관리 시스템에 감동 받아 원정 출산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쁜 스케줄에도 휴가를 내서 한국을 찾아 아내 곁에서 딸의 출산을 지켜본 마츠야마는 "더 할 말이 없을 정도로 기쁘다"며 감격했다.

코유키와 마츠야마는 2009년 영화 '카무이 외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것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 2년간의 열애 끝에 2011년 4월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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