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프린스' 22일 첫방, 강호동 1인체제 거부 선언?

기사입력 2013-01-22 10:03


사진제공=KBS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이 뭉친 KBS2 '달빛프린스'가 22일 드디어 첫방송한다.

'달빛프린스'는 강호동 1인 체제로 움직이는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능계의 신진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정재형, 용감한 형제의 협공과 착한 직설화법으로 게스트를 무장해제시키는 최강창민의 미워할 수 없는 돌직구 그리고 적재적소 치고 빠지는 탁재훈의 천재적인 공격이 돋보이는 토크쇼다. '1박 2일' 류의 이끌어가는 맏형에서 벗어나 탁재훈에게 공격 당하고, 최강창민을 받쳐주는 권력을 내려놓은 강호동의 훈훈한 카리스마를 만나게 될 예정.

또 '달빛프린스'를 통해 난생 처음 음표 대신 책을 접하게 된 용감한 형제, 글보다는 말이 먼저인 탁재훈, 호동왕자는 알아도 낙랑공주는 모르는 강호동 등 책과 어울리지 않는 다섯 MC들이 책을 먼저 읽은 시청자들의 힌트로 숨은 비밀을 풀어야 하는 컨셉트로 진행된다. 따라서 '달빛프린스'는 북 토크지만 버라이어티고, MC와 게스트가 이끌어가지만 시청자들이 안내하고 참여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게다가 '달빛프린스'는 작위적인 토크보다는 즉흥적인 토크로 이루어진다. 마치, 고등학교 수학여행지의 이불 속처럼 진솔한 토크가 이루어지고 책 속의 인물을 통해 허심탄회한 과거로 혹은 현재나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치유하고 공감하는 컨셉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