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카데미 후광? 최고 기대작 1위

최종수정 2013-01-23 08:45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이 국내 흥행 청신호를 켰다.

2일부터 6일까지 네이트에서 '2013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를 가리는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61%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제로 다크 서티',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스토커' 등의 대작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지난해 11월 16일 미국 16개 스크린에서 시작돼 지난 주, 개봉 10주가 지났음에도 상영관을 2500여 개로 대폭 늘리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수익은 무려 126.2% 증가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작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아카데미 8개 부문 노미네이트란 기록을 세운 것이 흥행 레이스에 터닝포인트로 작용한 것. 북미권에서의 입소문이 국내 관객의 기대를 불러모으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돌직구 커플의 러브멘탈 복구 프로젝트를 그린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2월 14일 국내 개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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