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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선예가 결혼을 축복해준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선예는 '박진영이 결혼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느냐'는 질문에 "인기 때문에 네 결정에 망설이지 말라고 하셨다"며 "사장님이시기도 한데 흔쾌히 결혼하겠다는 내 결정을 받아주고 축복해주셔서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함께 축가 무대도 꾸민다. 선예는 "예은이에게 JYP 아티스트들과 축가를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는데, 박진영 사장님도 함께 하신다고 했다. 소속사 대표님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아티스트들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원더걸스로 활동하면서 많은 일을 겪었지만 JYP에 있는 것은 나에게 축복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선예는 이날 낮 12시 30분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아이티 지진피해 봉사활동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1년 반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2AM 조권이 맡았고 주례는 선예가 다니는 교회 목사가 맡았다. 선예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캐나다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