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형민 앵커, 회식서 女직원 성추행 사직

최종수정 2013-02-22 13:46
김형민

김형민 전 SBS 보도국장이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사건으로 퇴사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미디어 오늘' 보도에 따르면 김 전 국장은 지난해 연말 회식자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했다. 이후 피해 여성은 사과를 요구하며 문제 제기를 했고 김 전 국장은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뒤 1월 초 사직서를 냈다.

SBS 사규에 따르면 성추행 발생 시 진상조사위원회와 인사위원회를 개최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SBS 측은 김 전 국장이 사직서를 제출하자 이를 수리하는 선에서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김 전 국장이 진행하던 SBS '시사토론'도 폐지됐다. 이를 대신해 지난 14일부터 SBS '토론 공감'이 방송됐다.

한편 김 전 국장은 현재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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