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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유진이 학창시절 첫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땐 누굴 좋아하는 게 처음이라 너무 티를 냈다. 밀고 당기기를 전혀 못했다. 선물 공세도 많이 하고 맨날 수업 안 듣고 편지도 썼는데 그런 게 부담이 됐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유진의 첫 남자친구가 연예인이었다는 사실에 MC들은 누구인지 밝혀내기 위해 계속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이에 유진은 "하하랑 그룹 지키리에서 같이 활동했던 이진승이다"라며 실명을 깜짝 공개했다.
또한 유진은 "요새도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예전에 괌에서 벌써 오래전 얘기인 거 같은데 같이 즐거웠던 추억을 간직하는 거 같아서 너무 좋다.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라"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를 본 MC들은 "왜 나를 찼는지 물어보라"며 부추겼고, 유진은 "헤어지고 한 1년 뒤에 다시 오빠가 대시를 했다. 근데 그때는 내가 100% 힐링이 된 상태라 '됐거든'이라고 거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유진은 남편 기태영 재벌설에 대해 "정말 황당하고 웃겼다. '왜 내가 재벌과 결혼할 거라는 생각을 하지'라는 느낌이 들었고 잘못된 선입견으로 나를 보는 것 같아 속상했다"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