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문방구', '오성형제' 감초연기 화제

최종수정 2013-05-20 09:02

최강희 주연의 '미나문방구'가 우리은행과 함께 흥행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미나문방구 시네마 정기예금'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제공=영화인

영화 '미나문방구'의 '오성 형제'가 화제다.

'오성 형제'는 미나문방구와 라이벌인 오성문방구 집 어린 형제다. 부모님을 위해 미나문방구의 동태를 살피며 "삐꾸인가벼"라고 상품에 트집을 잡고, 오성문방구에서 파는 닭꼬치를 들고 와서는 "저 아래 문방구에는 파는디 여기는 왜 없대요?"라고 시비를 거는 등 착실한 훼방 작전을 펼친다. 하지만 '미나문방구가 없어지면 오성문방구로 손님이 다 가지 않겠냐'는 미나(최강희)의 제안에 충복으로 변신, 미나 대신 물건 위치를 손님에게 안내하고 문방구 앞에서 놀고있는 아이들에게 음료수 서빙을 하는 등 미나문방구 폐업에 발벗고 나선다. 이들의 감초 연기는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편 '미나문방구'는 잘나가는 공무원이었던 미나가 억지로 문방구를 떠맡게 된 뒤 문방구 처분을 위해 발벗고 나서지만 초등학생 단골들의 반발에 부딪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6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