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추억의 모모돈가스 회상하며 눈물

최종수정 2013-05-24 10:33

사진캡처=KBS

개그우먼 이영자가 넉넉지 않았던 대학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영자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생활고 때문에 고등어 장사를 하며 용돈을 벌어야 했던 대학 시절을 회상했다. 이영자는 "월요일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사치는 모모 돈가스를 먹는 것이었다. 1000원에 스프도 주고, 빵도 주고, 밥도 주고, 돈가스도 줬다"고 밝혔다.

이어 "내 친구와 친한 사이가 된 이유가 그 친구는 늘 돈가스 반을 남겼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얼마 전에 '모모경양식'을 찾아가 봤는데 이미 사라졌더라. 모모가 나를 살렸다. 모모가 아니었으면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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