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이혼서 재혼까지 '6년 돌아보니'

최종수정 2013-05-28 15:41

박철<사진=스포츠조선DB>

배우 박철이 이혼 후 6년 만에 새로운 반려자를 만났다.

박철은 28일 오전 자신이 진행하는 경기방송(FM99.9) '라디오 카페'를 통해 "지인의 소개로 최근 40대 한국계 미국인 여성과 만나 결혼했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결혼 사실에 대해 언젠가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얘기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딸도 행복해한다. 앞으로 좋은 가정 꾸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7년 배우 옥소리와 파경을 맞은 후 6년 만에 새로운 짝을 만나 보금자리를 꾸미게 된 것.

박철은 1996년 12월 배우 옥소리와 결혼했다. 당시 선남선녀 커플로 큰 화제를 일으켰고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11년 만인 2007년 두 사람은 이혼 소송을 벌이며 파경을 맞았다.

당시 옥소리가 팝페라 가수 정 모 씨와 외도한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이후 박철은 옥소리를 간통죄로 고소했으며 옥소리는 법원으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두 사람 사이의 자녀에 대한 양육권은 박철에게 돌아가며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이 마무리됐으나, 박철은 복귀까지 2년 정도의 긴 시간이 걸렸다.


최근 박철은 라디오 및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박철의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재혼은 아픔 없이 행복하길 기도할게요" "다시 짝을 찾으셔서 다행이에요"등의 반응을 내놓으며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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