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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수 손호영의 심리상태에 대해 분석했다.
서 교수는 "결국은 여자친구 유서의 일부분은 본인 스스로가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그런 단어라든지 내용이 삽입되어 있다"라며 "'내가 무슨 잘못을 했지', '내가 여자친구에게 어떤 원인을 제공했을까', '내가 왜 여자친구의 감정을 읽지 못했을까', '내가 너무 무책임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굉장히 계속해서 극단적인 수준까지 숙고하게 되는 거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죽음을 각오했던 손호영이 불타는 자동차에서 탈출한 것과 관련해서 "갑자기 신체가 본능적으로 반응을 한 거다. 본인은 있고 싶은데 신체적으로 반응하니까 어쩔 수가 없는 거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는 죽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는 반면에 살고 싶어하는 심리도 있다. '내가 죽고 싶다' 그러면 온전히 내가 그 고통도 다 이기고 죽을 수 있느냐, 그건 또 다른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