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는 15일 강남 마루공원에 특설 무대를 설치하고 대규모 팬 이벤트 '뷰티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더운 날씨에도 현장에는 1만 여명의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비스트는 팬들에게 가장 먼저 신곡을 들려주기 위해 두번째 타이틀곡 '아임 쏘리' 라이브를 처음 선보였다. '아임 쏘리'는 김태주 작곡가와 멤버 용준형이 공동작곡한 곡으로 헤어진 후 더 잘해주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노래다. 이들은 애틋한 멜로디와 가사에 어울리는 부드럽고 드라마틱한 안무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 '아름다운 밤이야'를 시작으로 '쇼크', '픽션'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뷰티파티'에 대한 이야기와 컴백 심경 등을 담은 음성 편지를 공개, 팬들을 감동시켰다.
양요섭은 "얼마 전 발표한 '괜찮겠니'가 음원 공개 외 활동이 없었음에도 1위를 할 수 있었다. 모두 여러분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뷰티풀쇼 2013'을 개최하고 정식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