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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크레용팝이 '일베'(일간 베스트 저장소) 논란에 휩싸이자 해명했다.
이에 크레용팝 역시 '일베' 이용자라는 주장이 나오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고, SNS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았다.
이어 "멤버 트윗에 사용된 문제의 단어는 멤버들이 과거에도 손발이 좀 오그라들 정도의 어투를 즐겨 사용한다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다"며 "뭘 노리고, 조장하기 위해 사이트를 활동하고 특정 세력에 치우치고 그럴 여유도 없다. 방송 한 번 나가는 게 소원인 아이들과 저다. 저희가 그냥 미워서 마녀사냥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달게 받겠다.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면에 좀 더 깊이 있게 행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무노무'라는 표현을 사용했던 멤버 웨이도 같은 날 트위터에 해명글을 올렸다.
웨이는 "제가 쓴 인사 글에 오해가 발생해 회사 측에선 일단 삭제처리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그 사이트를 알지도 못하며 제가 평소 즐겨 쓰는 어투를 쓴 것뿐입니다.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의'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요"라고 남겼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웨이가 사용한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의(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矣)'의 뜻이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엔 부처만 보인다'라는 것을 지적하며 "지금 누굴 가르치려고 하는 거냐?", "오해할 짓 해놓고 누구 탓 하는건지", "이건 해명도 아니고 변명이다", "저 글이 더 문제가 될 것 같다. 기분 나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