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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걸그룹 시대에 정점을 찍을 팀이 데뷔한다.
무엇보다 멤버 각자의 컬러가 너무 명확하다. 리더 겸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강현주는 고음에 특히 강한 전형적인 파워보컬이다. 동갑내기인 전현정과 조혜진은 각각 미성과 중저음으로 옐로우의 보이스를 더욱 화려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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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이브의 류재현이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맡아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멤버들은 "녹음하는데 무려 18시간이 걸릴 정도로 고생했다. 류재현 프로듀서는 마음에 들때까지 그저 '다시' '다시'만을 외쳤는데 나중에는 '다시'라는 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였다"며 "당시에는 왜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지 않을까 의아했는데 나중에 보니 우리에게 직접 느끼라고 일부러 그런거 같더라"라고 전했다.
옐로우란 팀명은 어떻게 만들어졌느냐는 질문에 강현주는 "'옐로우 카드' '옐로운 페이스' '잭팟' 등 후보가 많았는데 옐로우가 가장 낫더라"라며 "옐로우(Yell,O.W.)는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노란색이라는 의미 뿐만 아니라 음악이란 '한 길(One Way)'을 향해 '소리친다(Yell)'는 단어의 합성어 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제2의 빅마마'를 메인 컨셉트로 내세우고 있지만 옐로우는 섹시도 포함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은 "보컬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도 우리 무대의 한 축이다. 노래에 맞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하다보면 섹시한 의상과 안무도 선보일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타이틀곡 '거지같은 스토리' 뿐만 아니라 멤버 각자의 솔로곡도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 여기에 멤버간 유닛 등 다양한 변화를 주면서 음악적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활동을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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