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SBS '주군의 태양' 촬영장에서 휴지를 눈물 모양으로 눈 아래 붙인 채 울상인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도 엉엉 우는 듯 리얼한 표정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가은이 '안진주' 역으로 출연 중인 SBS '주군의 태양' 은 공포영화를 능가하는 섬뜩한 귀신들의 등장으로 보는 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하고 있다. 덕분에 정가은도 자신의 출연분 모니터링에 고충이 이만저만 아닌 상황. 촬영 현장에서는 특수분장을 한 보조출연자들과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지만 오히려 정가은은 귀신이 무서워 피해다니는 바람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