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렛미인3'-'어글리 코리안'편 에서는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심유라가 렛미인으로 선정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를 닮은 외모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출연 당시 심유라는 얼굴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긴 턱, 비대칭 이목구비 등 못생겼다는 이유 하나로 친구들의 치욕적인 따돌림과 폭력을 당했으며, 오목 가슴 때문에 숨 쉬는 것조차 힘들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전타를 탔다.
이후 심유라는 렛미인의 닥터스의 도움으로 83일간의 기적의 드라마를 써냈다. 그는 양악 수술을 통해 심하게 어긋난 상악과 하악의 교합을 정상적인 형태로 맞춰 턱 기능을 개선하고, 얼굴 길이도 대폭 축소했다. 또 튀어나온 광대와 사각턱은 윤곽 수술을 통해 완벽한 미인으로 거듭난 모습을 선보였다.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심유라의 외모에 현장 방청객들은 물론 MC들 아이돌을 능가하는 초미녀로 변신한 그의 모습에 넋을 잃는 채 환호를 보냈다.
심유라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유라, 정말 말도 안 되게 변신했네요. 진짜 의학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요?", "심유라 맞아요? 진짜 심유라? 똑같은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심유라는 진짜 새로운 날개를 펼칠 수 있을 것 같아요. 심유라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오목가슴(가슴이 선천적으로 과도하게 함몰된 기형) 수술도 대학병원 흉부외과의 지원을 받게 된 심유라는 닥터스 오명준 전문의를 통해 "심유라가 오목가슴 수술 후 조금씩 실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외출은 가능하나 많이 걷거나 움직이는 것은 아직 불편한 상태이다"며 근황이 공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